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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4

라넌큘러스 꽃말 라넌큘러스(Ranunculus) 라넌큘러스는 겨울의 꽃이에요. 12월부터 5월까지 시장에서 꾸준히 만나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라넌큘러스는 개구리를 뜻하는 라나(Rana)와 작다는 뜻의 언큘러스(unculus)에서 유래 되었다고 해요.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꽃이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 시피 굉장히 겹이 많아요. 한 200~300겹 정도 되는 종이같이 아주 얇은 겹이 우아한 꽃이에요. 원래 품종은 더 하늘거리는 미나리아재빗과의 꽃이에요. 원래 품종은 더 홑겹이 좀 하늘거리는 느낌이인데요.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동글동글한 라넌큘러스는 약간 개량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넌큘러스 관리법 잘 가꾸면 상당히 오래가는 꽃이에요. 습지에서 자라는 꽃이지만 물을 너무 많이 담아주면.. 2021. 3. 12.
튤립 꽃말 튤립 백합과 튤립속의 여러해살이풀을 이르는 말로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 모양입니다. 4~5월에 종 모양의 흰색, 노란색, 자주색의 겹꽃이 핍니다. 꽃은 술을 빚는 데 쓰기도 합니다. 튤립은 관상용이고 동남 유럽과 소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튤립의 시작 튤립은 네달란드의 상징이지만 원산지는 터키입니다. 16세기 후반에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대상인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덕에 귀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신분 상승의 욕구가 넘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유행이 너무 과열되어 한때는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있는 튤립구근이 40개 정도 였어요. 튤립으로 돈을 벌기 위한 사람들이 점점 모이며 투기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튤립의 꽃말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 2021. 3. 3.
히아신스 꽃말 히아신스? 히아신스(hyacinth) : 원산지는 발칸반도와 터키입니다. 향기가 강하고 수선화와 튤립같이 양파처럼 생긴 구근 알뿌리로 번식합니다. 개화시기는 3~4월이며 가을에 심어요. 히아신스 종류? 히아신스는 청색계열, 붉은색 계열, 분홍 계열, 그리고 흰색까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꽃을 섞어서 꽃꽂이를 해도 독특하고 예쁩니다. 특히 유럽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 꽃입니다. 히아신스는 특이하게 뿌리가 알처럼 생겼습니다. 히아신스 색깔별 꽃말? 흰색 – 진실한 행복 보라 – 영원한 사랑 노랑 – 용기, 승부 빨간색 – 당신의 사랑이 내 마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파랑 – 사랑의 기쁨 자줏빛 – 슬픔 히아신스 관리 방법? 꽃이 지어도 뿌리 관리를 잘하면 매년 봄에 꽃이 다시 핍니다. 우리나라 봄은 짧아서 뿌리를.. 2021. 3. 2.
프리지아 꽃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봄 하면 떠올리는 것은 바로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기쁨을 준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마무리를 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고마움을 표시할 때 선물하고, 건강을 바라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정말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은 부분에서 꽃이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꽃에 대해 우리가 아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단지 선물을 주고 받는 기쁨에서 끝내지 말고 그 꽃에 숨겨진 의미를 안다면 더 큰 고마움을 전달하고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입학식이나 졸업식에서 많이 주고 받는 프리지아에 대해 알아볼게요.. 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 , 순진 , 순결 , 청함 , 자기사랑 , 깨끗한 향기, 시작을 응원해' 입니다. 프리지아는 봄에 많이 찾는.. 2021. 3. 1.